안내상 '니코틴중독' 고백, 초등학교 3학년때 담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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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니코틴중독' 고백, 초등학교 3학년때 담배 시작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9.2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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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내상이 어린나이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 니코틴 중독까지 갔던 사연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도 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안내상 우현 이문식 등 끈끈한 우정으로 뭉친 세 배우들이 출연한 '중년의 미학'의 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안내상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니코틴 중독이었다던데 정말인가?"라는 MC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내상은 "어릴적 잘나가는 사촌형이 한 명 있었는데 일진 이었다"라며 "그 형의 다락방에는 담배가 있었다. 형이 '같이 피우자' 해서 피웠다"라고 담담하게 고백했다.

안내상은 이어 "4학년 말 때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다. 안내상의 답변에 윤종신은 "대학교 4학년이 아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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