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업정책과 이남희 주무관이 1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방송 주관 ‘제8회 자랑스러운 경기인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이 주무관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수원청소년쉼터에서 청소년 선도 아웃리치, 문화 및 체육활동 지원, 환경교육, 원예 및 미술치료 지원, 무료급식 지원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와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방송이 제정한 ‘자랑스러운 경기인대상’은 경기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일꾼을 분야별로 발굴 시상하고 그 뜻을 지역사회에 알려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5년부터 경기방송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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