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초희(26)가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3'에 합류했다.
8일 첫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3'에서는 소문난 '베이글녀' 오초희가 신동엽과 함께 고정 크루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오초희는 방송전 "신동엽 선배님과 함께 'SNL코리아'에 출연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며 "좋은 기회인 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여드리겠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SNL코리아'는 초특급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섹시 유머, 정치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풍자코드까지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라이브 쇼로 미국에서 38년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 버라이어티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판 버전이다.
한편, 오초희는 최근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해운대 연인들', '출발드림팀'에 출연하는 등 활동무대를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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