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혼전순결 고집에 하하 "키스밖에 못했다"고백
상태바
별 혼전순결 고집에 하하 "키스밖에 못했다"고백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8.27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별과 결혼발표를 발표한 하하가 예비신부 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와 별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 직후 두사람의 알려지지 않은 스토리를 담은 '무한뉴스' 가 방송됐다.

이날 하하는 "기자분들이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을 의심하지만 정말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이어 "별은 신앙심이 정말 깊은 친구다. '혼전순결'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키스까지만 했다. 나도 남자로서 그런 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라며 억울함을 해명해 주위를 웃음에 빠뜨렸다.

하하는 "지금까지 참았던 내 모든 것을 11월 30일에 다 풀겠다. 호텔방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겠다"라며 "내 안에 음란 마귀가 있다"고 선포했다.

앞서 하하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별과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