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강 '베이글녀' 한지우(25)가 배우 공유(33)에게 폭탄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지우는 최근 진행된 QTV '7번가의 기적' 녹화에서 "공유와 하루 데이트권을 생기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야구장을 가겠다. 야구장 데이트를 하다 키스 타임에 공개적으로 사고를 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주리가 "날도 더운데 나는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답하자 신동엽은 "정주리가 참 똑똑하다. 남녀가 시원한 분위기를 만들려면 히터를 틀어놓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지우는 지난달에도 "소지섭과 베드신을 찌고 싶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지우의 폭탄 발언은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QTV '7번가의 기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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