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행복용인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의 교육문화실현으로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이하 ‘해피타임’)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피타임은 교육장과 직원들 간의 격이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 내부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매월 초 교육장실에서 티타임과 함께 진행된 해피타임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5회(1회 12명씩) 실시되었으며, 주 화두는 ‘행복’이다.
서현상 교육장은 “현대인들이 하루 9시간을 생활하는 직장은 단순한 일터가 아닌 제2의 삶의 터전이다.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행복해진다면 학교가 행복해지는 것이고, 용인교육, 경기교육이 행복해지는 것이다”라며 해피타임의 본래 취지를 설명했다.
해피타임에 참석한 직원은 “하루 하루 반복되는 바쁜 일상속에 잠시 ‘행복’이라는 단어에 대해 잊고 지낸 것 같다”며, “해피타임을 통해 그 동안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긍정의 에너지를 얻고, 앞으로의 행복한 삶에 대해 다시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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