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365일 교실 밖 살아있는 학습놀이터로 5개 프로그램 12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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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365일 교실 밖 살아있는 학습놀이터로 5개 프로그램 12월까지 운영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2.08.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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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365일 교실 학습놀이터로 5개 프로그램 운영 ⓒ경기타임스

용인시는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에 따라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이하 ‘가사토’)를 운영한다.

‘가사토’는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학교 밖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과 사회의 교육 참여를 늘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토요일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려는 게 목적이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중・고교생, 학부모이며 저소득층 가족을 우선 참여대상으로 한다.

‘가사토’는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 여성회관, (재)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유적전시관, 용인시지역아동센터 등 기관이 주관해 5개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 약 1,8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가사토의 5개 프로그램은 △ 자연愛팜스쿨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 인성교육 8.4~10.27) △신나는 토요일, 불어라 놀이바람(도서관 북맘들의 신나는 놀이교육 9.20~11.10) △토요 떼아트르 랑데부(악기로 만나는 음악교육 10.20~11.17) △다같이 돌자! 용인박물관.미술관 (관내 박물관 미술관, 유적전시관과 연계한 가족단위 문화체험교육 7.28~12.8) △청소년사회역량강화 DoDream(관내 대학 연계를 통한 살아있는 진로교육프로그램 10.6~11.3) 등이다.

(문의 용인시 평생교육원 031-324-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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