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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글로벌한식토크 쇼킹'에 출연해 MC 김수미의 "신정환과 통화를 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그렇다 발목이 아픈 것은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이"그런데 이제는 또 다른 병때문에 고생하고 있다"고 말하자 이상민은 "사실 신정환이 통풍이 심한데 그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 등으로 징역 8월을 선고 받고 지난해 6월 초부터 복역 해오다 같은해 성탄절 특사로 12월 23일 가석방됐다.
통풍이란 우리 몸 안에 요산이 몸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병으로 '다른 사람이 지나가면서 일으킨 바람에도 통증이 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통히 심한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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