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통풍, "지나가는 바람에도 통증...고통 앓지않은 사람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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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통풍, "지나가는 바람에도 통증...고통 앓지않은 사람은 몰라"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2.06.28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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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출신의 가수겸 프로듀스 이상민이 신정환(37)의 최근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상민은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글로벌한식토크 쇼킹'에 출연해 MC 김수미의 "신정환과 통화를 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그렇다 발목이 아픈 것은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이"그런데 이제는 또 다른 병때문에 고생하고 있다"고 말하자 이상민은 "사실 신정환이 통풍이 심한데 그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 등으로 징역 8월을 선고 받고 지난해 6월 초부터 복역 해오다 같은해 성탄절 특사로 12월 23일 가석방됐다.

통풍이란 우리 몸 안에 요산이 몸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병으로 '다른 사람이 지나가면서 일으킨 바람에도 통증이 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통히 심한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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