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세계 인삼과학상인 '진피아상 인삼 과학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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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세계 인삼과학상인 '진피아상 인삼 과학자 뽑는다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2.06.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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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세계 인삼과학상인 '진피아상(Ginseng Panax Innovation Award)'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진피아상은 한국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농진청 훈령으로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학술상으로 고려인삼 R&D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나 팀에게 주어진다.

농진청은 오는 9월25일까지 후보자 신청을 받은 다음 10월초 심사를 거쳐 10월23일 한국인삼연합회가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주관하는 '인삼의 날' 행사때 상금 3천만원와 함께 시상키로 했다.

지난해 제1회 진피아상은 경희대 약학대학 김동현 교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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