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은 18일 7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 유근용 씨와 함께 1인 기획사 '제이엔픽(J&PEAK)'을 설립했다.
한은정은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집중하여 쏟을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필요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라며 "회사의 주인이자 배우이기에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있는 자세도 겸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한은정은 1974년 광복절 행사 도중 암살당해 세상을 떠난 '고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 속 육영수 여사 역을 맡아 7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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