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구청장 박동수)는 무허가건축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2010 건축행정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항공사진 촬영자료를 토대로 무허가건축물을 적발하여 조치하고 수시로 관내를 순찰할 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무허가건축물의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는 예방위주의 건축행정을 펼쳐 무허가건축물의 발생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설건축물축조신고와 건축물표시변경 등 단순 건축민원의 경우 미비한 구비서류 및 도면작성을 대행해주는 바로바로 건축민원 서비스제를 운영하여 민원인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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