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여권사진 자랑에 요니P "과거 사진은 굴욕인 맛이 있어야.."
상태바
이효리 여권사진 자랑에 요니P "과거 사진은 굴욕인 맛이 있어야.."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6.01 2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이효리(33)의 여권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월 3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On Style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는 이효리가 패션 디자이너 요니P와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효리는 요니P와 함께 비행기를 기다리며 여권사진을 보여주며 "20살 때다. 청순하지?"라며 핑클 활동 당시에 찍은 사진을 자랑했다.

이효리의 과거 사진을 본 요니P는 "너무 예쁘다. 과거 사진은 좀 굴욕인 맛이 있어야 되는데"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가 애프터스쿨 전 멤버 레베카와 만나는 모습도 방영됐다.

하와이 출신인 레베카는 가이드를 자청하며 이효리가 머물곳으로 자신의 이모집을 소개했다.

이효리는 앞에 바다와 정원이 펼쳐진 영화속에 나올 법한 그림 같은 2층 호화주택에 "이런 집에서 살면 싸울 일도 없고 고민도 없을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