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목욕신으로 '각시탈' 흥행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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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목욕신으로 '각시탈' 흥행 한몫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6.0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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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19)이 목욕신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2회 분에서는 강토(주원)가 오목단(진세연 분)을 체포해 모진고문까지 감행하며 각시탈(신현준) 사냥에 나서는모습이 그려졌다.

각시탈과 한 패라는 오해를 받고 있던 강토가 총독부 경무국장인 고지(김응수)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고 각시탈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으며 각시탈 체포에 나섰다.

강토는 각시탈이 두 번이나 단을 도와준 목단을 체포해 모진고문을 하며 각시탈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려 했으나 목단에게 침 세례만 받을뿐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다.

이날 목단이 목욕을 하며 위기 때마다 등장해 자신을 구해준 각시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져 남성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앞서 목단은 독립군 아버지인 담사리(전노민 분) 때문에 이강토(주원 분)에게 수차례 괴롭힘을 당해왔지만 목단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각시탈이 등장해 목단을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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