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샤넬 대표얼굴 됐다, 세계적 톱 스타 제치고 메인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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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샤넬 대표얼굴 됐다, 세계적 톱 스타 제치고 메인모델 발탁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5.29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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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30)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대표 얼굴로 선정됐다.

샤넬은 최근 세계 12개국에서 열리는 샤넬 사진 전시회 프로모션 메인모델로 송혜교를 선정했다.

샤넬은 지난 3월 브랜드 대표 아이템 블랙 재킷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집 '더 리틀 블랙 재킷'을 출간했다. 이 사진집은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직접 촬영하고 전 파리 보그 편집장 카린 로이펠드가 스타일리스트로 나섰다.

샤넬 사진집에는 113명의 세계 각국의 셀러브리티 얼굴이 실려있다. 이중에는 할리우드 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와 모나코 공주 샬롯 카시라기, 세계적인 중국배우 장쯔이와 탕웨이 등 톱 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송혜교는 한국배우로는 유일하게 샤넬 모델로 뽑혔다.

이번 샤넬 사진집 송혜교 사진은 샤넬 세계 순회 사진전 프로모션 컷으로 쓰일 예정이며 패션매거진 '보그' 등에도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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