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남자친구와 결별이유 고백, "야한 옷차림 때문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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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남자친구와 결별이유 고백, "야한 옷차림 때문에 헤어졌다"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5.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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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투핫'으로 가요계에 컴백한 가수 지나(24)가 전 남자친구와 결별하게된 사연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결별 이유가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특집으로 지나와 김유미, 최송현, 사유리, 이석훈, 손호영, 황광희, 이혁 등 청춘 남녀스타 8명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지나는 "5년 넘게 만나 온 남자 친구와 야한 옷차림 때문에 헤어졌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나는 "청바지에 하얀 티셔츠만 입어도 '너무 야하다'며 입지 말라고 했다"며 "한참 꾸밀 나이에 여자로서 한 번쯤은 섹시한 옷도 입고 싶었는데 서로 생각이 달라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나는 자신이 싱글인 이유에 대해 "내가 궁금증이 너무 많아 남자들이 나를 피곤해하는 것 같다"라며"'약속 시간에 늦겠다. 조금만 기다려라'고 하면 '왜 늦는데'라고 자꾸 묻게 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신곡 '투핫'을 발표한 지나는 21일 컵백곡 '투핫'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황금몸매 비율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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