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돈나' 김완선 파격의상 또 한번 화제, 모자이크 처리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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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돈나' 김완선 파격의상 또 한번 화제, 모자이크 처리는 왜?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5.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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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완선(43)의 의상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11일 SBS '고쇼'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김완선과 안문숙 박해미의 '고쇼' 녹화 당시 대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도착한 안문숙과 박해미가 대화를 나누는 도중 김완선이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힌색 이너웨어에 카키색카디건을 입고 대기실에 들어오자 그녀의 가슴 부분에는 하트 모양의 모자이크 처리가 된체 방송됐다.

'고쇼' 방송 직후 김완선의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가 된것을 의식한 듯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가 비친 거울이 모자이크 되는 등 방송 내내 그녀의 의상 앞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당시 김완선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힌색 이너웨어에 카키색카디건을 입고 등장해 몸매를 드러내며 40대의 원숙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며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김완선은 이날 웃으며 몸을 움직일 때마다 가슴라인이 부각돼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이날 등장부터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였던 안문숙은 "방송 시작 전 오늘 콘셉트에 맞게 가죽 재킷과 징이 박힌 옷을 입고 오겠다고 박해미와 김완선에게 미리 말을 했다"고 김완선의 의상을 지적했다.

안문숙은 "박해미는 그런대로 의상을 맞춰 왔다"며"그런데 김완선은 뭐냐? 누군 가슴 없어서 안파고 왔는 줄 아냐"고 독설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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