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착시드레스로 '나가수2'시청률 상승 한몫, 이수영 인연으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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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착시드레스로 '나가수2'시청률 상승 한몫, 이수영 인연으로 1위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5.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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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28)가 누드톤 착시 드레스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

박은지는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에 현장 MC로 출연해 객석 중간에 나서 평가단의 참여율과 문자 투표 방법 등을 소개했다.

박은지는 몇차례 발음 실수는 있었지만 기상 캐스터 출신 답게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것은 박은지의 진행능력이 아닌 박은지의 누드톤의 착시 드레스였다.

기상캐스터 시절부터 '글래머 미녀'로 소문난 박은지는 지나주 방송에 이어 이날도 피부색과 비슷한 누드톤에 몸에 꼭 붙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나는 가수다'는 A조 백두산-이영현-이은미-박미경-JK김동욱-이수경이 경합을 벌인 결과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한 이수영이 1위로 선정됐다.
이수영

이수영은 이날 하얀색 롱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관중들을 매료 시키며 1위를 차지했다.이수영과 함께 5월의 가수전에 진출할 상위 3명은 이은미와 JK 김동욱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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