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 싫은 이유 1위는 51.7%' 끝까지 남아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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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 싫은 이유 1위는 51.7%' 끝까지 남아 있기'
  • 전석용 기자
  • 승인 2012.05.07 0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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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직장인들의 회식이 싫은 이유중 1위는 '끝까지 남아 있기'가 꼽혔다.

퓨전다이닝 기업 리치푸드는 최근 2~30대 직장인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회식이 꺼려지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절반이 넘는 51.7%의 직장인이 '술자리 끝까지 남아 있기'를 회식이 싫은 이유로 꼽아 대부분의 직장인이 길게는 2~3차로 이어지는 술자리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식이 싫은 이유 2위는 '억지로 폭탄주 마시기(22.5% 52명)'로 조사됐고 '동료의 똑같은 말 되풀이(17.2% 40명)', '매일 똑 같은 회식코스(8.6%)' 등의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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