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는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미수다' 출신 일본인 사유리(32)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자밀라는 "2년 동안 두바이에서 사업가로 활동했다"며 "가구 수출과 관련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과거 한국에서 연기 가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때가 그리워서 돌아오게 됐다"며 "한국에 와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발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자밀라의 사업가 변신이나 근황보다 그녀의 놀랍게 변한 외모였다.
자밀라는 불과 몇년사이 과거 외모는 찾아볼수 없을 만큼 노화된 얼굴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단순한 노화 현상 뿐 아니라 도드라진 눈밑 애교살은 '성형 부작용 의혹'까지 사고 있다.
자밀라의 노화된 얼굴에 네티즌들은 "자밀라 같은데 왜 이렇게 변했지?","자밀라 사업 하면서 마음고생 심했구나","'미수다'시절 정말 예뻤는데", 혹시 더 예뻐지려고 성형하다 부작용 생긴것 아닐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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