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미니홈피에 성형복원 만족감 표현, "어때요? 요즘 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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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미니홈피에 성형복원 만족감 표현, "어때요? 요즘 제 모습"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5.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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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지난해 앞트임 성형수술을 했던 에이미(30)가 성형수술 복원에 성공한 후 다시 브라운관에 나섰다.

최근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의 새로운 MC가 된 에이미는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수술했던 앞트임을 다시 복원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해 눈 앞트임 성형을 고백하며 붓기가 덜 빠진 모습으로 성형논란에 휩싸이며 '노안굴욕'을 당했던 에이미는 "눈이 더 커지면 나도 김태희가 될 줄 알았다"며 성형수술 이유를 밝혔다.

또 에이미는 "성형논란으로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앞트임 복원 수술을 감행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에이미는 안티 팬들을 향해 "안티 여러분 덕분에 앞트임 복원했다. 이젠 맘에 드세요?"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날 아이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사진과 함께 "그동안 성형에 대한 악플땜에 맘고생이 심했어용~~ ㅠㅠ 그래서!다시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답니당 ~~ㅠㅠ 어때요?? 요즘 제 모습~히힛~ 모습도 마음도 처음처럼 refresh~!!"이란 그동안 마음고생과 복원수술후 만족감을 나타냈다.

에이미와 함께하는 '스위트룸 시즌4'는 오는 5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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