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성형의혹 "억울해", "남동생 때문에 오해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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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성형의혹 "억울해", "남동생 때문에 오해 많이 받았다"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4.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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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탤런트 오윤아(31)가 남동생 때문에 성형의혹을 받았던 억울한 사연을 고백했다.

오윤아는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과 외모가 많이 다른 남동생 때문에 성형 의혹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남동생이 나와 너무 다른 외모라 사춘기 시절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었다"며 "데뷔 후에 남동생과 같이 있으면 사람들이 '오윤아 다 고쳤나봐'라며 오해 했었다"고 설명했다.

오윤아는 또 "남동생이 '스타따라잡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연예계에 먼저 데뷔했었다"며 "공유와 함께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같은 소속사인 선우는 "윤아 언니는 킬힐만 신는다"며 "10cm 이하 신발은 신지 않는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오윤아와 아이비, 선우, 타파니, 이현진, 이준, 한지우, 김나영 등이 출연해 강심장을 놓고 재치있는 입담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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