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패션왕' 소녀시대 유리, 쌀화환 1.73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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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션왕' 소녀시대 유리, 쌀화환 1.73톤 기부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4.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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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드리미ⓒ경기타임스
소녀시대 유리가 사회복지재단 진관무위원에 사랑의 쌀 1.73톤을 기부했다.

쌀화환 드리미는 권유리측의 요청에 따라 지난 4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1,730kg의 쌀을 서울 진관동의 사회복지법인 진관무위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유리가 기부한 쌀은 지난 3월 14일 서울 김포공항 롯데몰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SBS '패션왕' 제작발표회에 권유리의 국내외 팬들이 보내온 권유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의 쌀이다. 쌀 1,730kg은 아동 1만5천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진관무위원은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을 통해서 결식아동과 어려운 노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패션'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젊은이들이 내일을 향해 쉼없이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권유리는 노력과 열정으로 수석 디자이너의 자리까지 오르는 도도한 커리어우먼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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