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요리사' 노희지(24)가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노희지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그콘서트 잘 보고, 촬영 잘하고 뒤풀이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희지는 검정티에 브라운 계통의 가죽재킷을 입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볼살이 빠져 갸름해진 턱선에 짙은 메이크업으로 성숙미를 자랑했다.
노희지 근황 사진이 오랜만에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노희지는 EBS '꼬마 요리사'로 깜찍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6년 MBC 주몽에서 신녀 '소령'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로 관심을 끌었고 지난해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박대리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서 신고식을 치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몽 신녀 소령이 어느새 여인으로 변했네","꼬마 요리사가 폭풍 성장","빨리 컴백해 얼굴 보여주세요"등의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