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은 최근 진행된 SBS TV '강심장' 녹화에서 양세형의 "현재 재학 중인 한예종에 수석입학을 했다고 알고 있는데?"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데뷔 후 예능 첫 출연인 '강심장'에서 정소민은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하지만 수석입학 타이틀로 인해 생긴 주위 시선 때문에 학교생활이 많이 부담이 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새로운 MC 이동욱은 "사실 나도 한예종에 입학하기 위해 면접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하며 당시 면접 때 했던 연기를 즉석으로 선보여 주위를 웃음에 빠뜨렸다.
한편 강호동과 이승기의 하차로 신동엽과 이동욱이 새 MC로 나선 '강심장'에는 정소민과 김지석, 장나라, 정용화, 효린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