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전지현(30)의 최근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Y스타 연예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스타뉴스'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전지현을 만나 근황을 공개한다.

10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전지현의 모습은 청순하게 늘어트린 머리와 민낯임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전지현은 결혼과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감사합니다"라며 간단하게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