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몸매' 오초희 발자국유니폼 또 다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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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몸매' 오초희 발자국유니폼 또 다시 화제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4.1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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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tvN '롤러코스터'에서 청순 글래머 소개팅녀로 활약중인 오초희(25)가 과거 화제가 됐던 '발자국 유니폼'의 주인공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국기에 발자국이 찍힌 의상을 입고 응원에 나섰던 오초희는 당시 네티즌들의 찬반 논란의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가 됐다.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밟아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자신이 직접 제작한 그의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대표팀이 힘을 얻어 반드시 이길것이다","아무리 그래도 상대나라 국기에 대한 모독이다"는 등의 찬반의견을 보이며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었다.

당시 논란이 커지자 오초희는 미니홈피를 통해 "우리 나라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에 마음만 앞서 그 나라를 생각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경기타임스

미스 함양 출신의 오초희는 모델, 리포터로 활약해 오다 최근에는 '롤러코스터' 속 코너 '총 맞은 것처럼-소개팅을 훔쳐보다가'에 출연, '반전 몸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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