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데뷔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슈퍼스타K' 출신의 김은비와 유나킴의 YG 새 연습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YG 대표 양현석은 연습생 김은비와 유나킴을 새 걸그룹 멤버에 합류 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를 뒷받침 하듯 6일 YG 공식 블로그에는 김은비와 유나킴이 샘 스페로의 '블랙 앤 골드를 부르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은비와 유나킴은 '슈퍼스타K' 출연당시 보다 한층 성숙된 수준급 가창력과 화려한 랩 실력을 선보였다.

김은비와 유나킴이 합류할 YG의 새 걸그룹은 YG측이 내세운 '새로운 걸그룹 성형 금지 조약'에 따라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여성 멤버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은비와 유나킴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김은비는 시즌2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유나킴은 시즌3에 출연해 넘치는 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