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코린 베일리 래의 곡 'Put your records on'을 열창해 빼어난 라이브실력을 자랑했다.

수지는 7일 방송된 Mnet '윤도현의 머스트' 에서 좋아하는 가수로 코린 베일리 래를 꼽으며 기타 반주에 맞춰 즉석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수지는 "좋아하는 노래를 질릴 때까지 계속 듣는다. 요즘은 '코린 베일리 래'와 '에이브릴 라빈' 노래를 미친 듯이 듣고 있다"고 밝히며 기타리스트 허준의 반주에 맞춰 즉석에서 'Put your records on'을 불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수지의 라이브를 들은 MC 윤도현은 "잘 어울린다. 어쿠스틱 음악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평을 내렸다.

엠넷 '윤도현의 머스트'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