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최송현과 격투기 도중 묘한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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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최송현과 격투기 도중 묘한 분위기 연출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4.0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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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달샤벳 수빈(18)이 최송현(29)과 격투기를 하다 중 옷이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 2부-남심여심'에서는 여심팀멤버들이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이종격투기 체험에 나섰다.

두 명씩 파트너를 이뤄 격투기 체험에 나선 여심팀중 먼저 수빈과 한조가 된 최송현은 수빈과 상대의 무게 중심을 빼앗어 넘어트리는 태클 기술을 배웠다.
ⓒ경기타임스

최송현은 몸을 아끼지 않고 수빈을 격하게 넘어트렸고, 바로 기술을 걸려고 했지만 수빈의 옷이 벗겨지며 화면에는 '19'라는 숫자와 함께 야릇한 분위기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최송현이 격한 공격에 수빈의 상의가 벗겨져 어깨가 드러나며 두사람이 마치 연인들이 껴안는 듯한 묘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모습을 본 정선희는 "제발 싸우다가 사랑 좀 하지마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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