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박성광은 연출자인 서수민PD의 디스를 이어갔다.
이날 박성광은 "오늘은 150% 리얼. 서수민 PD 당신의 남편은 KBS 드라마 PD"라며 "서수민 PD의 남편이 알려준 사실"이라며 입을 열었다.
박성광은 "지난 방송 보고 신나서 또 한 번 전화로 제보했다"며"서수민 PD가 개콘 끝나고 가장 많이 검색하는 단어가 '서수민'이다"라 폭로했다.
박성광은 이어 "연예인 병이다. 최근 슈퍼갈 때도 선글라스 낀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신보라는 "샤이니, 씨엔블루, 빅뱅 잘들어"라며"우리 음원 차트 1위했다"고 밝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신보라는 이어 "단 하루였지만..."이라 말하며 목소리를 낮췄지만 박성광과 정태호는 "그래도 잘했다"고 추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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