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교복 하나 입었을 뿐인데'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지는 노란색 계열의 교복을 입고 친구들에 둘러싸여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수지는 무대위 화려한 모습과는 상반된 청순미를 발산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수지는 앞서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순수미를 자랑한바 있다.
수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NO ONE Likes TO BE ALONE(어느 누구도 혼자 있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를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청바지와 검정색 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견으로 보이는 하얀 강아지를 안고 헤맑게 웃으며 강아지에 입을 맞추려 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엄태웅의 첫사랑인 한가인의 스무 살 시절을 연기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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