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고백, "상견례 마치고 '여보', '마누라'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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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고백, "상견례 마치고 '여보', '마누라'라 부른다"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3.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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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가수 코요테 신지(30)가 공식연인인 프로농구 선수 유병재(27)의 부모님께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3살연하의 연인 유병재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지는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른다"며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렸다"고 고백해 주위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신지는 이어 "바쁜 남자친구와의 감질나는 몇 분의 전화통화가 나에게는 삶의 오아시스다"며 애정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신지는 "연예인인 나와 열애사실이 공개돼 프로선수 생활에 누가 된 부분이 많다"며 녹화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20대, 30대, 40대 미혼녀를 대표하는 신지, 정주리, 박소현이 출연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29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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