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30)이 체조선수 못지않은 유연성을 자랑해 화제거 되고 있다.

한가인은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180도 다리찟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한밤의 TV연예-우리 지금 만나' 코너에서는 한 무용연습실에서 한가인을 만나 최근 근황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빅뱅의 팬이라 자처하는 한가인은 "지금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어서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이곳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빅뱅 음악 틀어주면 다리를 찢겠다"고 말한 후 실제로 180도 자리찢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