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고백,"정준하와 키스신 웃겨서 쳐다볼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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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고백,"정준하와 키스신 웃겨서 쳐다볼수가 없었다"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3.2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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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배우 김지우(29)가 과거 정준하(41)와의 키스신 촬영 소감을 솔직하게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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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24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서 2007년 OCN 드라마 '직장연애사'에서 정준하와 찍은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극 중 정준하와 백수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김지우는 "같이 침대에서 눈을 뜨고 정준하를 확인하는 장면이었는데 정말 못 하겠더라"며 "진지하게 봐야하는데 너무 웃겨서 쳐다볼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김지우의 고백에 정준하도 "나도 정말 충격적인 키스신이 있었다"며"유재석과 뜨겁게 안고 키스를 해야 했다. 20분이나 입을 대고 있었더니 정말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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