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리틀야구단(감독 김문상)이 제2회 스카이라인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참가하여 구리시 리틀야구팀에게 아쉽게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대회는 전국 87개 리틀야구팀이 참여 하였으며 지난 3월 9일부터 21일 까지 서울 장충 리틀야구장 등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수원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한 현수막을 제작하여 수원유치를 적극 홍보하였다.
권선구 리틀야구단은 2007년 5월에 창단하였으며 회원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23명이 활동중이며, 방과 후 학생 취미활동으로 연습하며 수시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권선구청 행정지원과(228-6251)로 연락하면 가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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