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신신도시 '광교 자연 앤(&) 자이'가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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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신신도시 '광교 자연 앤(&) 자이'가 1순위 마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0.01.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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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신신도시의 '광교 자연 앤(&) 자이'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19일 금융결제원은 지난18일 GS건설이 시공을 맡고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한 광교신도시 A13·14·15블록 '자연앤자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137가구 모집에 2만8100명이 몰려 평균 24.7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블럭별로는 366가구를 모집한 13블럭에 4233명이 접수해 1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4블럭은 506가구 모집에 2만507명이 신청해 40.53대 1을 기록했다. 265가구가 공급된 15블럭에서는 3360명이 접수해 12.6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17개 전 평형이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14블럭 101.41C㎡로 53가구(당해 30%, 수도권 70%) 모집에 당해 2710명, 수도권 2936명이 몰려 각각 169.38대 1, 15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률이 낮았던 15블럭 169.10㎡P형도 3가구 모집에 당해 13명, 수도권 11명이 접수해 각각 13대 1,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광교 자연앤자이'는 지하2층~지상35층 13개동에 전용면적 101~169㎡ 총 1173가구(특별공급분 포함)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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