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70~80년대 캠퍼스여신 재현, 청순미 한껏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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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70~80년대 캠퍼스여신 재현, 청순미 한껏 자랑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3.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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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소녀시대 윤아가 1970~80년대 '캠퍼스 여신'으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김윤희' 역으로 출연하는 윤아의 티저 사진이 20일 공개됐다.
ⓒ경기타임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베이지색 계열의 단아한 원피스와 붉은 색 가디건 차림으로 교정 벤치에 앉아 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조각같은 옆모습이 청순미를 한껏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한장의 사진에서는 긴 머리에 레이스가 달린 블라우스를 입고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다. 남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뒤돌아보게 만드는 캠퍼스 여신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제작사 윤스칼라의 관계자는 "윤아는 70년대 윤희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며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외모의 윤희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윤아는 '사랑비' 속 더없이 아름다운 윤희를 완성시켰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비'는 70년대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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