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신요한 등 11명 영구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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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신요한 등 11명 영구제명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3.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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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승부조직에 가담해 논란을 빚었던 프로배구 현역선수 11명이 영구제명 조치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9일 상암동 KOVO 대회의실에서 열린 승부조작 관련 선수들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현직 선수 16명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이날 상벌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상벌위원회에서 이미 영구제명 조치가 내려진 김상기, 박준범, 임시형(이상 KEPCO), 최귀동(상무)외 신요한, 강동진, 송문섭(이상 상무신협), 최일규(KEPCO), 김영석(대한항공), 전민정, 전유리(이상 흥국생명)를 추가로 영구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상벌위원회는 이들외 염순호, 정평호 등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무기한 자격 정지 및 배구 관련 업무 종사 금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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