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경기도 소상공인창업 기본교육 1차’에서 총 240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교육은 모집부터 수료생의 절반 가까이가 넘는 355명이 참여를 희망한 만큼 높은 관심을 보여 창업에 대한 기대치를 엿보게 했다.

이번 창업교육을 놓쳤다 하더라도 4월 24~25일에 개최되는 3차 창업기본교육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현재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총 모집인원은 300명이다.

소상공인창업 기본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추후 실시하는 실전전문창업교육에 우선 선정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특히 실전전문창업교육은 계층별`업종별로 진행되며, 과정별 30명 미만의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성공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성공노하우를 전수 받는 등 성공창업을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차 기본교육은 3월 28~29일, 4월 2-3일(양주시)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인지원팀(259-6281)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