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영농지원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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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영농지원상황실' 운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2.03.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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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력이 부족한 농업인에 대한 영농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영농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영농지원상황실은 중앙본부(중앙회), 지역본부 등 계통사무소에 설치되며 원활한 업무지원을 위해 평일은 물론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농업재해 발생시에는 재해대책상황실로 전환되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영농지원상황실은 ▶농촌일손돕기 지원 ▶농작물 병·해충 방제 지원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영농자재 및 영농자금 적기공급과 지원 ▶농업인의 의견 수렴 및 현장 애로사항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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