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는 23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에게 공감받는 경찰상 구현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발생한 총기분실사건과 관련해 자정의지 결집을 통한 자정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김성렬 서장은 “ 자체사고 발생은 방심, 방임하는 마음, 자중 의식 및 실천의식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그 결과 돈, 시간, 명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등 피해의 파장이 크다” 고 말하고 직원 개개인이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서장은 신상 필벌을 강조하면서 “개인이 아닌 조직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을 해야한다”며 조직의 누를 끼치는 자체사고는 반드시 근절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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