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엠마 왓슨(21)의 반라 노출 사진이 합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인터넷 온라인에는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엠마 왓슨의 가슴노출이 올라왔다.
사진속 왓슨은 자신의 티셔츠를 오려 가슴을 드러낸채 한 여성이 가슴에 애무를 하는듯한 민망한 장면을 연출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합성 논란이 있었고 결국 해당 사진은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 엠마 왓슨의 얼굴만 합성한 것으로 판명됐다.
한편 어린 나이에 많은 남성편력을 보여주고 있는 엠마 왓슨은 2009년에도 상반신이 노출된 반라 사진과 사망설 등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엠마 왓슨의 전 남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누군가가 찍은 것이라며 인터넷을 통해 확산된 이 사진은 결국 교묘하게 합성된 사진으로 밝혀졌다
당시 '엠마 왓슨의 토플리스'라는 이름으로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퍼지고 있는 그녀의 노출사진은 왓슨과 닮은 한 여인이 상체를 드러낸 채 초록색 수건으로 하체를 가린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이 괴소문은 단순히 엠마왓슨의 유명세에 따른 루머일 뿐, 엠마 왓슨의 전 남자친구가 공개했다는 이 사진도 사실상 합성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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