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가정마다 한자녀 더갖기 운동을 통해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단법인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이 지난 1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경기도본부와 화성시지부 창립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선 경기도의회 금종례의원이 경기도본부장로 취임했으며 화성시지부장에는 김효녀씨가 취임했다.
금종례 경기도본부장은 “OECD국가 중 최저의 출산율을 보이는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단체로써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저출산 정책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효녀 화성시지부장은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더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미래가 밝은 우리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은 중앙본부를 비롯하여 전국 시․도 19개의 지역본부와 지부, 여러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임신과 출산, 양육정책이 올바르게 수립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격려하가 감시하는 시민운동을 통해 저출산극복을 목표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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