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남성편력 "아무도 못말려", 왕성한 식욕(?)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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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남성편력 "아무도 못말려", 왕성한 식욕(?)자랑
  • 전석용 기자
  • 승인 2012.01.14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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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중화권 유명배우 서기(35)의 놀라운 남성편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남성편력' 소문나 있는 서기의 최근 스캔들 상대는 영화 '색,계'의 왕리훙으로 수년전 사귀다 결별했던 두사람이 최근 뉴욕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자 부인하며 그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지난해 12월 발리섬에서 데이트를 한 정황이 드러나 변명이 거짓인 것이 밝혀졌다.
ⓒ경기타임스

이후 두 사람은 일본 도쿄 백화점에서 반지를 교환하거나, 왕리훙이 서기의 집에 밤늦게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의 사랑은 순탄치 않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보수적인 왕리훙의 어머니가 애로배우 출신에다 그동안 많은 남자 연예인들과의 염문설을 뿌렸던 서기와의 사이를 반대하고 있다는 것.

서기는 위원러로 서기의 미니블로그를 통해 사랑을 고백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는 최근 개봉된 영화에 등장하는 베드신에 대한 감정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현장 스태프들이 너무 많아 상대 여배우에 대한 반응이 전혀 생길 수가 없다"면서도 "그러나 상대가 서기라면 다를 수도 있다"고 말해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서기의 남성편력 대상자는 90년대 홍콩 4대천왕 중 한명이었던 여명과 진관희와 펑더룬, 우옌주, 장진과 등으로 서기는 이들과 섹스스캔들 및 온갖 루머를 퍼뜨리며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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