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동 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가 사랑의 쌀 3천여 포대를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꿈의교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달 13일부터 '희망의 쌀 나누기운동'을 벌여 20㎏들이 3천313 포대(8천만원 어치)를 모았다.
꿈의교회는 다문화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1천800여 포대를 보냈으며 최근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철민 안산시장에게 1천500 포대를 전달했다.
꿈의교회는 'Good friend 복지재단'과 '교육공동체'를 설립해 지체장애 아동 돌보미와 근로청소년 교육, 어르신 목욕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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