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김철민)는 개인형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저소득주민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2012년 희망리본프로젝트 성과관리형 자활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안산시 거주하는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이다.
지원내용은 가구특성에 맞는 개인별 통합적 사례관리를 통해 ▲일자리와 일할 수 있는 여건 마련, ▲교통비, 식비, 훈련비용으로 개인당 최대 60만원 실비지급, ▲참여자가 취업 등으로 탈수급 하는 경우 3년간 자활특례보장 등이다.
안산시는 대상자 모집을 위한 홍보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오는 12월중에 개최할 계획이며, 신청방법은 현재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원스탑 안산센터(☎ 475-1982~3), 시 주민생활과(☎ 481-23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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