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방송된 미 ABC 방송에 따르면 '술취한 젤리'는 용기에 곰돌이 젤리를 놓고, 술을 붓고 24시간이 지나면 젤리가 술을 전부 흡수해 두 배 크기로 부푼 젤리를 얻을 수 있다.
십대들은 이 젤리를 가지고 학교나 가정에서 교사나 부모가 보는데서도 자연스럽게 술대신 먹고 있다.
이미 '술 취한 젤리' 제조법은 현재 인터넷에 자세히 소개돼 있다.페이스북에는 '보드카 곰돌이 젤리'라는 페이스북도 개설됐을 정도로 이미 널리 퍼져있다.
하지만 소식을 접한 많은 국내 네티즌들은 "알콜 성분이 대부분 없어 질텐데 술마시는 효과가 있을까?"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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