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성갑부,부부재산 합치니 12조3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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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갑부,부부재산 합치니 12조3000억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1.11.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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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영국 최고 부자로 알려져있는 여성이 자신의 1억파운드(약 1800억원)짜리 호화 요트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작곡가 커스티 버타렐리(39)의 새 럭셔리 요트는 길이가 무려 96m에 헬기 착륙장과 최고급 침실과 손님을 해안가로 데려다 줄 4개의 보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 요트는 영국 플리머스에 있는 데번포트 조선소에서 20명의 장인이 힘을 모아 만들었으며 내년 2월 버타렐리 부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주말 진수식을 연 호화 요트를 보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이 몰려 들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근 영국의 억만장자 순위에서 여성 1위에 오른 커스티의 총 재산은 9억2000만파운드(약 1조6520억원)에 달하며 그녀는 1988년 미스 월드에서 3위로 입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도 자랑한다.

그녀는 2000년 스위스 생명공학업체의 회장으로 있는 에르네스토 버타렐리(45)와 결혼해 부부의 총 재산은 68억7000파운드(약 12조3000억원)로 전 세계 갑부 81위, 영국에서 5번째 부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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