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임철웅)에서는 오는 23일 제11회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단원강좌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사진작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방송인 이상벽을 초대하여 “인생 이모작”이라는 주제로 자신과 주변의 성공적인 인생 후반기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담을 통한 살아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에서의 은퇴가 진정 남아있는 내 생애에서도 은퇴가 아닌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나는 무엇을 선택하고 준비하여야 하는지 살아있는 경험을 통해 우리의 성공적인 인생후반기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정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