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재단 애니메이션 작품과 아크릴 그림, 종이접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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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재단 애니메이션 작품과 아크릴 그림, 종이접기 행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09.12.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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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과 27일이틀에동안 화성시문화재단(이사장 권혁종)이 청소년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꿈을 향한 그 첫 번째 이야기 “꿈ㆍ틀”이라는 청소년 대상 문화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관장 류명규)청소년참여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시Zone, 공연Zone, 체험Zone 등 건전하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콘텐츠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여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았다.

26일 문화행사는 올해 경기도 네티즌이 선정한 10대 뉴스 가운데 하나인 '꿈나무 안심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애니메이션 작품과 아크릴 그림, 종이접기 등이 전시됐다.

27일에는 방송댄스, 구연동화, 영어노래, 수화등  꿈나무 안심학교를 통해 익힌 장기들을 발표와 청소년 동아리들의 연극,  스트릿댄스, B-boy,  카르페디엠공연등을 끝으로 대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영근 화성시장은 "끼"많은 우리 화성시 청소년들이 따스한 가슴을 지닌 청소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전시Zone  체험Zone등 행사장 곳곳을 직접 방문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졌다.

학교 밖 꿈나무안심학교 꿈마루반 학부들은"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 이러한 정책적인 차원의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하고 노력이 꾸준히 개발되고 지속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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